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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자

커피 부작용 vs 커피효능

by K-popcorn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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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매일 마시다가 커피단식을 시작하였다.
어느 유투브를 통하여 커피의 유해성분에 대하여 보고 한번 시도해 보는 중이다.
한달 가까이 되었는데 아직 유의미한 변화는 찾지 못하였다.

그래서 gpt4를 통하여 커피에 대하여 공부(?)를 좀 해 보았다.

커피 제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커피 콩 수확 및 정렬
첫 번째 단계에서 커피 콩은 농장에서 수확되고, 품질에 따라 선별됩니다. 이 과정에서 건강한 콩만이 선택됩니다.

2. 커피 콩 로스팅
두 번째 단계는 커피 콩을 로스팅하는 과정입니다. 콩은 원하는 맛과 향에 따라 다양한 정도로 로스팅됩니다. 로스팅 과정은 커피의 풍미를 결정짓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커피 로스팅


3. 커피 분쇄
로스팅된 커피 콩은 세 번째 단계에서 분쇄됩니다. 이 때 콩은 고운 가루로 만들어져 양조 과정에 적합하게 준비됩니다.

4. 커피 내리기
네 번째 단계에서는 분쇄된 커피를 뜨거운 물을 사용합니다. 이 과정은 필터를 사용하거나 에스프레소 머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될 수 있습니다.

로스팅 유해성분

커피 볶을 때 발생하는 화학 물질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로스팅 과정은 여러 화학 변화를 일으켜 800개 이상의 화합물을 생성합니다. 이 중 거의 1/3은 중요한 향기 화합물입니다. 로스팅 과정에서 주요한 변화로는 설탕의 카라멜화,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 등이 있습니다. 또한, 클로로겐산의 감소, 트리고넬린의 분해, 멜라노이딘의 형성 등이 발생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로스팅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들을 언급합니다. 이들 중에는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 아크릴아마이드, 푸란과 그 유도체, 알파-디카보닐 및 최종 당화 산물, 4-메틸이미다졸, 클로로프로판올 등이 포함됩니다.
https://www.coffeechemistry.com/chemical-changes-during-roasting

이러한 연구 결과는 커피 로스팅 과정이 매우 복잡하며, 다양한 화학 물질의 생성과 변화를 수반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로스팅 과정은 커피의 풍미와 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화학 물질의 생성을 통해 커피의 성분을 변화시킵니다.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생성되는 몇 가지 잠재적으로 유해한 화학 물질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이들은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화학 물질로, 주로 고온에서 유기물이 불완전 연소할 때 생성됩니다.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도 PAHs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2. 아크릴아마이드 (Acrylamide)
이 화합물은 식품의 가열 처리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전분이 풍부한 식품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신경계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동물 연구에서는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푸란 (Furan)
푸란은 가열 과정에서 생기는 화합물로, 커피 로스팅에서도 생성될 수 있습니다. 푸란은 독성이 있으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4. α-디카보닐 및 최종 당화 산물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
이들은 단백질이나 지방과 당이 반응하여 형성되는 화합물로, 다양한 만성 질환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5. 4-메틸이미다졸 (4-Methylimidazole)
이 화합물은 특정 식품 첨가물 및 가공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으며, 고농도에서는 독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6. 클로로프로판올 (Chloropropanols)
이 화합물은 식품 가공 중에 형성될 수 있는 화학 물질로, 일부 클로로프로판올은 발암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 물질들은 로스팅 과정, 커피 원두의 종류, 로스팅 정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그 양과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커피 제조 과정에서 이러한 유해 물질의 생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들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화학 물질들이 실제로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연구 중이며, 커피 소비와 관련된 잠재적 위험은 전반적인 식품 안전성의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https://www.coffeechemistry.com/chemical-changes-during-roasting).
로스팅할 때 주된 유해성분이 발생하므로
그런 의미에서 타크로스팅을 좀 멀리 해야될듯?

또 다른 커피에 관한 연구를 살펴 보았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복 시 커피 섭취는 공복 혈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인슐린 농도에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4주간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신 경우, 커피를 마시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여 공복 시 인슐린 농도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이 연구는 커피나 카페인이 공복 혈당 수준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커피 섭취 후 증가한 인슐린 농도가 인슐린 감수성의 감소를 반영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대사 평가 전에 블랙 커피를 마시는 것이 결과에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지방 내성 테스트를 받기 전에 물 또는 블랙 커피를 마셨습니다. 연구 결과, 커피와 물 섭취 사이에 기초 또는 식후 중성지방 및 혈당 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공복 시 블랙 커피 섭취가 이러한 테스트의 타당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ffects of Coffee Consumption on Fasting Blood Glucose and Insulin Concentrations | Diabetes Care |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https://diabetesjournals.org/care/article/27/12/2990/26447/Effects-of-Coffee-Consumption-on-Fasting-Blood).

이 연구들은 커피 섭취가 인슐린 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공복 혈당 수준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정기적인 커피 섭취가 혈당 대사와 인슐린 감수성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
대사 평가 전에 블랙 커피를 마시는 것이 공복 시 혈중 지방과 포도당, 그리고 지방 내성 테스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두 번의 무작위 배정된 지방 내성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각 테스트 전 10시간의 밤샘 금식 후 물 또는 블랙 커피를 섭취했습니다. 그 후, 기준 혈액 샘플을 채취하고, 표준화된 고지방 쉐이크를 섭취한 뒤, 4시간 후에 다시 혈액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연구의 결과는 10명의 건강한 참가자들(남성 5명, 여성 5명; 평균 연령 22.9세; 평균 체질량 지수 24.3)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커피 섭취가 기준 혈중 중성지방과 포도당에 유의한 변화를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커피 섭취 후 포도당 수치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 결과는 블랙 커피 섭취가 지방 내성 테스트의 타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ffects of Coffee Consumption on Fasting Blood Glucose and Insulin Concentrations | Diabetes Care |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https://diabetesjournals.org/care/article/27/12/2990/26447/Effects-of-Coffee-Consumption-on-Fasting-Blood).

이 연구는 커피 섭취가 인슐린 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공복 혈당 수준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첫 번째 연구의 결론과 일치합니다. 추가 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가 혈당 대사와 인슐린 감수성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더 자세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유해하다는 내용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커피 섭취량과 유해성분의 차이는?
에스프레소 30ml 한 잔을 마실 때 섭취하는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카페인**: 에스프레소에는 일반적으로 30ml당 약 63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커피에 비해 높은 농도입니다.
- **항산화 물질**: 에스프레소는 클로로겐산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수분**: 대부분의 에스프레소는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미네랄 및 비타민**: 작은 양이지만, 칼륨과 비타민 B3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페인 함량은 로스팅 정도, 커피 콩의 종류, 추출 방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커피 30ml 한 잔에 포함된 유해 성분의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주요 유해 성분으로는 아크릴아마이드가 있으며, 이는 고온에서 커피 콩을 로스팅할 때 생성됩니다. 그러나, 이 성분의 양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수준으로 간주됩니다.
에스프레소 또는 다른 커피 제품에서 발견되는 다른 잠재적 유해 물질의 양은 일반적으로 매우 적으며, 일상적인 섭취로 인한 건강 위험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orm GPT4
그냥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성인병과의 관계는?
커피의 섭취와 성인병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양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커피 섭취가 성인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 메타볼릭 증후군 및 그 구성 요소와의 관계: 하루에 최대 세 잔의 커피를 섭취하는 것은 성인에서 제2형 당뇨병과 메타볼릭 증후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커피에는 카페인, 클로로겐산, 디테르펜, 트리고넬린 등 1,000개 이상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Coffee and health: What does the research say? - Mayo Clinic](https://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nutrition-and-healthy-eating/expert-answers/coffee-and-health/faq-20058339).

- 만성 질환 및 암과의 관계: 커피와 만성 질환, 암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커피 섭취가 간암, 대장암, 간염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들은 여전히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How coffee affects metabolic syndrome and its components - PubMed]
(https://pubmed.ncbi.nlm.nih.gov/28589997/).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커피는 파킨슨 병, 제2형 당뇨병, 간 질환(간암 포함), 심장 마비 및 뇌졸중에 대한 일부 보호 효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는 높은 카페인 함량으로 인해 잠재적인 위험도 가질 수 있습니다
[Coffee and health: What does the research say? - Mayo Clinic]
https://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nutrition-and-healthy-eating/expert-answers/coffee-and-health/faq-20058339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통해 볼 때, 커피 섭취는 만성 질환과 관련하여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는 커피의 종류, 섭취량, 첨가물의 유무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커피 섭취와 관련된 건강상의 결정을 내릴 때는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Gpt 의 결론

커피 제조 과정, 특히 로스팅 단계에서는 다양한 화학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중 일부는 유해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섭취되는 양은 안전한 수준입니다. 에스프레소와 같은 커피 제품에는 카페인과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 제품의 섭취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적당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나의 결론

미디움 로스팅한 원두를 갈아서 드립커피로 먹는다면 적절한 섭취인듯 하다.말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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